<p></p><br /><br />소방관의 빠른 출동이 울산 고층 아파트 화재의 참사를 막았다는 소식 전해드렸는데요. <br> <br>또 다른 영웅들이 있었습니다. <br> <br>먼저 피한 주민들이 화마 속에서 우왕좌왕하는 주민들을 대피소로, 옥상으로 이끌었습니다. <br><br>아파트 하면 옆집 사람 얼굴도 모르는 삭막함부터 생각났는데, 함께 도와 위기를 극복한거죠. <br> <br>덕분에, 잊고 있던 이웃사촌 단어도 떠올랐습니다. <br> <br>오늘 뉴스 마칩니다. 내일도 뉴스에이입니다.